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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는 음악여행

1960년대 최고의 인기그룹 '더 벤처스(The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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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Instrumental Rock Band' 더 벤처스(The Ventures)

더 벤처스(The Ventures)는 1958년 미국 시애틀의 두 노동자 돈 윌슨과 밥 보글에 의해 1958년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결성된 미국의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Instrumental Rock Band)이다.

이 밴드는 1960년대에 미국과 전 세계에 일렉트릭 기타를 대중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역대 최고의 인기를 기록한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Instrumental Rock Band)이다.

 

록 역사상 으뜸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 더 벤처스(The Ventures)

그들은 단순한 곡들을 서프 기타 사운드 스타일의 음악에 접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1961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벤처스 악단은 그들의 앨범 중 40장 이상이 차트에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연주 밴드이다. The Ventures(더 벤처스)는 펜더 기타로 서프나 컨트리, 그리고 환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게다가 더 벤처스(The Ventures)이외에 이런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밴드가 그 밖에 있을까?

도전마저 하지 않는 밴드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더후의 비트 타운젠트를 시작해 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기타리스트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전설의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 더 벤처스(The Ventures)
전설의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 더 벤처스(The Ventures)

더 벤처스(The Ventures)의 앨범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 패턴이 있었다. 하나는 그 당시의 최신 히트 곡만을 연주한 모음집과 또 하나는 특정의 음악 장르의 히트곡을 모은 것이다. 어느 패턴에서도 그들은 히트 행진을 계속하였으며, 그들의 앨범은 주크박스와 같은 감각으로 즐길 수가 있었다.

특정의 음악 장르를 모은 더 벤처스(The Ventures)의 앨범에는 트위스트를 모은 “Twist With The Ventures”, 서프 뮤직을 모은 “Surfing”, 사이키델릭 록을 모은 “Super Psychedelics”, 소프트 록을 모은 “Swamp Rock‘, 클래식에도 도전한 “Joy‘, 카펜터스의 곡만을 모은 ”The Ventures Play The Carpenters“ 등이 있었다.

 

더 벤처스(The Ventures) 악단

이처럼 온갖 음악 스타일에 무절제함이 오늘날 더 벤처스(The Ventures)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여러 가지 음악적 장르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서프 뮤직으로 Chantays의 ‘Pipeline’이나 Surfaris의 ‘Wipe Out’ 등은 오리지널보다 벤쳐스의 커버가 유명할 정도였다.

과거 국내에서 더 벤처스(The Ventures)의 인기는 비틀스를 능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가사에 의존하지 않는 벤처스(The Ventures)의 음악은 영어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더욱 많이 호감을 샀다. 벤처스(Ventures)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빠짐없이 기타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그룹사운드의 붐으로 연결된다.

 

벤처스(The Ventures) 악단

특히 1970년대에 미국에서의 그들의 인기는 떨어졌지만, 이 그룹은 오늘날까지 정기적으로 투어를 하는 일본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Rock' n Roll 뮤지션들에게 지극히 존경을 받는 밴드 벤처스(Ventures)!
4,000만 매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더 벤처스(The Ventures)는 진짜 그리고 사상 최초의 Big Instrumental Rock Band이기도 하다. 게다가 과거 국내에서의 열광적인 인기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언제까지나 지지를 받는 밴드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 한국인 좋아하는 벤처스(Venture) 애청곡

1. Pipeline - 더 벤처스(The Ventures)


벤쳐스의 최전성기였던 1963년 발매된 이라는 앨범에 실렸던 작품으로 과거에 기타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전부 이 곡을 연주하였다. 특히 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 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 Top Tune Show의 시그널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으로 여기서 '파이프라인'은 파도타기를 할 때 파도가 둥글게 말리는 순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참고로 오리지널 곡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5인조 그룹 샨테이즈(Chantays)의 작품이다)

2 . Wipe Out - 더 벤처스(The Ventures)


웨스트 코스트의 서핑 사운드의 왕자 싸파리즈가 1963년에 내놓아 밀리온 셀러까지 기록하였던 명곡. 이후 벤쳐스가 앨범에서 수록 리메이크 히트시킨 작품이다.

3. Shanghai Twist - 더 벤처스(The Ventures)

'벤쳐스'가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를 결정지은 곡. 당시 Duane Eddy의 기타 맨 트위스트(Dance with the guitarman)와 함께 우리나라를 완전히 휩쓸었던 곡이다.

4. Apache - 더 벤처스(The Ventures)


1960년에 새도우즈가 히트시킨 곡이다. 이후 61년에 요르겐 잉그맨이 리바이벌 히트를 기록했던 곡이다. 이 곡에서 벤처스는 위슬 주법을 사용하였는데, 이 주법은 그 당시 대단한 인기를 끌어 전 세계의 연주가들에게 널리 유행하였다.

5. Walk Don't Run '64 - 더 벤처스(The Ventures)

[Ventures]의 데뷔곡. Walk, Don't Run은 본래 1950년대의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John Smith의 곡이었고, Chet Atkins가 편곡하여 녹음한 곡을 기반으로 벤쳐스가 리메이크했다. 특히 'Walk Don't Run으로부터 출발하여 일련의 전기 인스트루멘틀 붐을 일으켰던 뜻깊은 음악이라 아니할 수 없다.

6. Hawaii Five-O - 더 벤처스(The Ventures)


1960~70년대 한국에서도 인기 방영되던 외화시리즈 하와이 수사대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벤처스의 1969년 발표작.

7. Walk Don't Run - 더 벤처스(The Ventures)


이들의 최고 히트곡. 미국 Top 40차트에 랭크된 후 7주간 동안 차트에 머물렀던 곡이다.

8. Diamond Head - 더 벤처스(The Ventures)


[빨간 태양]이라는 곡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인 [Diamond Head]는 빌보드 Top40에는 랭크되지 못한 애석한 곡이다.

9. Bulldog - 더 벤처스(The Ventures)


원래 이 곡은 1960년 화이어 볼즈가 히트시켜 같은 해 2월 1일에 빌보드 차트에 랭크되어 6주간 연속 히트하고 최고 24위까지 올랐던 곡이다. 이 곡 역시 벤처스의 대표적인 연주곡으로 꼽히고 있다.

10. Guitar twist - 더 벤처스(The Ventures)


차트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던 '벤쳐스'의 대표작.

11. The Good The Bad & The Ugly - 더 벤처스(The Ventures)


마카로니 웨스턴의 시조 셀지오 레오네 감독과 클린트 이스우드 콤비가 발표한 대형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속 석양의 건맨”의 메인타이틀. 차트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히트를 기록했다.

12. Ghost Riders InThe Sky -더 벤처스(The Ventures)


현대의 카우보이 송으로 친해지기 쉬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 C&W 분야 이외의 가수도 차트에 상관없이 많이 리메이크 했던 작품이다.

13. Surf Rider - 더 벤처스(The Ventures)


벤처스의 리드 기타를 맞고 있는 노키 에드워즈가 쓴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서핑뮤직이다. 이 곡은 서프 라이더라는 제목 이외에도 스파드닉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어 앨범 "서핑"에서는 "서프라이더"로, "비치파티"앨범에서는 "스파드닉"으로 수록되어있다.

14. Slaughter on Tenth Avenue - 더 벤처스(The Ventures)

유명한 뮤지컬 작가인 리차드 로저스와 로렌트 하트의 1936년도 작품“온 유어 투즈”중에 삽입된 곡으로, 벤처스 연주로는 1964년에 Top 40에 랭크되어 3주 동안 연속 히트한 곡이다.

15. Blue Star - 더 벤처스- 더 벤처스(The Ventures)

텔레비전 영화였던 “메딕크”의 테마로서 빅터영이 발표했고, 새도우즈의 연주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곡이다. 벤처스는 매우 우울하고 부드럽게 연주한 것이 일품이다.

16. Besame Mucho - 더 벤처스(The Ventures)


볼레로라고 하면 곧 연상될 만큼 유명한 작품이며, 멕시코 하리스코 주에서 태어난 여류 가곡 작가 겸 피아니스트인 콘수에로 베라스케스가 1941년에 만든 자극적인 볼레로인데, 1943년에 서니 스카일러가 영어 가사를 붙여(Kiss Me Much)가 되었다. 우리에겐 Trio Los Panchos의 화음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라틴곡으로 벤처스가 리메이크하여 차트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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